일본 도쿄 여행 4박 5일 - 1일차 나리타공항 버스 이자카야 튀김오마카세 카무쿠라라면 시부야 가부키초

첫 번째 날

아침부터 서둘러서 오전 비행기를 타러 일본 도쿄를 가기 위해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합니다.
인천공항은 평일인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아요.  탑승수속을 빠르게 마치고 아침을 먹어야죠
토스트로 간단하게 해결하고 비행기 타러 갑니다.

나리타공항 도쿄 가는 방법은 나리타 익스프레스, 스카이라이너+지하철환승, 액세스 특급, 1300엔 버스, 택시(추천하지 않아요.)
저희는 저렴하면서도 창밖을 천천히 구경할 겸 1300엔 버스를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1 터미널의 출국장에 나와 승차권판매하는 곳에 1300엔 도쿄라고 쓰여있는 곳이 있어요. 
그곳에서 티켓팅을 하고 저희는 2 터미널의 6번을 이용하여 타기로 했습니다. 도쿄까지 소요시간은 약 1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될꺼같아요. 긴자는 약 10분 더 걸려요.

 

도쿄역에서 신주쿠까지는 지하철 JC 주오선을 이용하기로 했어요.(약 15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습니다.)
숙소가 신주쿠역에서 가까운 줄 알고 다른 지점의 신주쿠역으로 오게 되었네요.  

덕분에 거리를 구경하게 되었어요 오사카와 다르게 도쿄 쪽은 큰 건물도 많고 물가도 비싸다는 말처럼 한국의 서울중에서도 강남 쪽에 가까운 느낌이었어요.

저녁은 느낌 따라 들어가 보자 이러다가 현지인들이 많은 거 같은 이자카야 같은 곳으로 들어왔어요.
음 분위기는 나쁘지 않네요. 약간 사람 냄새나는 가게 같은 분위기였어요. 
저희는 사시미가 종류별로 있는 거와 맥주를 시켰어요
일본 역시나 맥주 정말 맛있어요.
사시미는 사진은 굿!! 맛은 음... 제가 잘 못 먹는 것이 많더라고요. 현지인들이 시키는 구이들을 시켜 먹을 걸 하는 후회가 밀려오네요. 다들 구이를 먹고 저희만 사시미를 먹더라고요. ㅠ
아 먹었지만 뭔가 배고파요.

다음 코스로는 믿고 가는 일본인 추천 튀김 오마카세 "쿠시카츠"로 정하게 되었어요.
오!!! 한국사람이 엄청 많아요. 역시 맛있는 곳은 여행객이 넘치겠죠?
마감시간 : 22시 40분(2시간 전 입장)
웨이팅 : 길어요 저희는 1시간?
꼬치 개수만큼 계산
그만 먹고 싶다면 STOP!! 말해주세요.

여러 종류를 튀겨주시는데요. 그중에서 돼지고기 튀김이 가장 맛있었어요.
여기 맥주잔은 아까 갔던 집보다 작아졌어요. 저희 일행은 10잔이나 원샷으로 먹더라고요. 
저는 맥주를 많이 못 먹는 사람으로서 3잔으로 마무리 
여기는 정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어요.
꼭 와봐야 하는 곳 중에서 하나입니다.

 

소화를 시킬 겸 도시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가 라멘가게를 발견했어요. 

숙주가 들어가 국물이 깔끔하게 맛있는 "카무쿠라"
회사원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해장을 하는 사람들과 야식을 먹으러 온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자판기에서 선택 후 들어가서 먹는 형태의 가게로 주문하려고 눈치 안 봐도 될꺼같아요 😁

야식까지 함께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쉽니다

 

다들 굿나잇🤗

 

[정보]

쿠시카츠 튀김 오마카세:
https://maps.app.goo.gl/4vbCEE85PBPyTyz7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타츠키치 신주쿠본점 · Shinjuku City, Tokyo

숙주라멘 카무쿠라: 

https://maps.app.goo.gl/NEqw8c8odwQhh6mXA?g_st=com.google.maps.preview.copy

도톤보리 신자 신주쿠점 · Shinjuku City, Tokyo